[Interview] 한별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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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d_hanstar


Q. 미용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저는 비교적 진로를 빨리 찾은 케이스입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특별한 재능, 손재주 덕분에 미술을 전공하며 큰 캔버스에 상상의 이미지를 디자인하고 표현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친구들의 헤어스타일을 꾸며주었는데 예상치 못한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인정받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내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당시 미용은 아름답다기보다는 힘든 직업으로 여겨졌기에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1년 동안 간절히 설득한 끝에 부모님은 저의 진심을 알아보시고 허락해 주시어 중학교 3학년부터 미용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Q. 템드만의 특별함은?

처음부터 템드와 함께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과거에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견제하거나 질투하는 사람들, 자신의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는 사람들 속에서 마음에 상처를 받으며 미용이 내 길이 맞는지 고민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템드는 달랐습니다. ‘모두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서로 도와주며 함께 성장하려는 사람들이 있었고, 타인을 판단하기보다 이해하고 공감하며 알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멋진 팀워크를 이루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멋진 사람들과 함께하다 보니 나도 더 잘하고 싶고,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야겠다는 의욕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 특별한 그룹이라고 느꼈습니다.

Q. 미용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것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처음엔 단순히 ‘사람의 머리를 만진다.’였지만 지금은 ‘이 사람이 왜 머리를 할까?’부터 시작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좋아하는 스타일은 무엇인지 등등 회원님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점점 그 사람을 알게 되고, 그렇게 그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디자인을 선물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저의 이야기도 나누게 되면서 서로를 인생을 알게 되고 점점 서로의 삶에 녹아들어 단순한 디자이너와 회원 그 이상의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그 과정이 정말 매력인 것 같아요.



Q. 앞으로 어떤 미용을 하고 싶나요?

저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겁게 미용하고 싶어요. 단순히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선택한 직업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즐겁게, 회원님들과 즐겁게. 그렇게 즐겁게 일하는 제 모습이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미용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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